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4일 임직원에게 이메일로 새해 메시지를 밝혔다.이날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모든 활동은 고객존중의 첫걸음인 품질과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서 품질과 안전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앞서 취임 메시지에서도 고객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완벽한 품질을 통해 고객이 본연의 삶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야 한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이와 함께 정의선 회장은 “2021년은 신성장동력으로의 대전환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면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