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정부는 자동차 산업 내수 침체 방지를 위해 작년 3월부터 시작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올해도 이어간다.이에 따라 완성차 업계는 해를 넘긴 재고차 할인을 비롯해 재구매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르노삼성과 쌍용차, 한국GM의 공격적인 할인이 돋보인다.# 현대차, ‘애물단지’ 코나 일렉트릭 최대 8% 할인현대차는 신년맞이 할인과 재고차 위주의 할인 프로모션을 내걸었다.신년맞이 출고 우대조건 대상 차량은 쏘나타, 쏘나타 N라인, 그랜저, 싼타페 등이다. 해당 차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