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LA 다저스 32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류현진 덕분에 다저스 야구 입문한지 8년… 그간 서부지구를 지배했지만 항상 드라마틱하게 가을야구에서 떨어져서 계속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2017년 최고의 적기를 7차전끝어 놓칠때 너무나 허망해서 하루를 제대로 보내기 힘들었던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고… 작년 디비전 시리즈 5차전 패배 보면서 그냥 거의 체념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올해 무키 베츠 영입할때 우승을 노린다는 의도를 확실히 보여주었지만 그간 가을야구에서 받은 상처가 커서 그냥 비교적 무덤덤하게 포스트시즌을 봤고.. NLCS 4차전에서 커쇼 무너지고 애틀란타에게 대패해서 1승 3패로 몰릴때 또 이러는구나하고 놓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5차전을 기적적인 수비로 반전시키고 이겼을때도 6,7차전을 연속해서 이기겠어 했고 큰 기대없이 지켜봤는데 끝내 뒤집는거보고 어라 싶었던… 아무튼 어렵게 찾아온 월시 우승 적기라 너무나 우승이 목말랐고..  월시 4차전에서 극적으로 역전패하고 5차전에서 커쇼가 위기에 몰릴때 이 팀은 정말 우승하는게 안되는건가하고 한숨 나왔는데 그걸 막고 이기고.. 휴식일인 어제를 보내는동안 너무나 가슴이 뛰더라고요. 오늘 확정 지어야하는데.. 7차전 가면 도저히 정신줄 잡고 못볼거 같은데 하고.. 1:0으로 끌려갈때 아 제발 했는데 귀신같은 불펜 호투와 기어이 역전해낸 타선.. 결국 유리아스의 마무리로 갈망했던 우승을 가져가네요. 솔직히 아직도 이게 꿈인가 싶습니다… 애틀과의 4차전때만해도 꿈도 못꿨는데..  아무튼 너무 감격스럽네요. 오늘은 잊지못할 날이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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